무엇을 하든 그것을 한 번에 잘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정말 특출난 천재가 아닌 이상 처음 할 때 미숙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시도해 보고, 이를 기반으로 고쳐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나를 포함해서 조급한 성격의 사람들은 이를 해내는 것이 너무 힘들다. 무언가를 했는데 결과가 바로 나오지 않으면 답답해한다. 특히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없는 어떤 목표를 달성하고자 할 때는 더욱 그렇다. 많은 책에서 이를 정량화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많이 제안한다. 하루 동안 어떤 행동을 했는지, 계획한 것을 했는지 등등 많은 방법들이 있었다. 그러나 의지박약인 나에게는 이런 것들은 통하지 않았다. 이런 이유로 이루지 못한 많은 계획들이 있다. 대부분은 돈과 관련되어 있다. 이렇게 하면 돈을 벌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