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과 전술

평소에 불안감을 해소하는 연습을 해야 하는 이유

CreatoMaestro 2024. 2. 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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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불안감을 해소하는 연습을 해야 하는 이유 커버

 

기회가 와도 잡지 못하는 사람

우리는 살면서 기회가 올 때가 있다.

기회를 잡으면 정말 좋은 이득이 오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는 종종 이런 기회를 날려 보내기도 한다.

 

왜 날려 보낼까?

기회를 잡기 위한 행동에 불안감이나 두려움을 느끼고,

아 불안감이 간절함보다 더 세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런 경우가 몇 번 있었다.

한 번은 여성이 먼저 관심을 표현했던 적이 있었다.

필자고 그것을 알았지만 그것을 받는 것에 불안감을 느꼈다.

혹시라도 필자가 잘못 생각하면 놀림받고 창피당할까 두려웠던 것이다.

정말 바보 같은 생각이지만 그 상황에서 불안감은 이런 논리를 압도하는 에너지를 가진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이런 기회를 활용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기회는 언제 어디서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기회를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안감이나 두려움이 주는 방해를 이겨내고 행동하는 것도 중요하다.

 

불안감과 두려움을 이기기 위한 멘털 단련

불안감을 이기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두려움을 뚫어버리는 멘털을 만드는 것이다.

멘탈 단련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멘탈 단련을 위해서는 변화와 두려움에 노출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는 굉장히 힘든 일일 것이다.

자신의 두려움의 원인과 마주하는 것은 그리 썩 유쾌한 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를 이겨낼 필요가 존재한다.

한 번 이겨내면, 두 번은 더 쉽고, 세 번은 더더욱 쉬운 법이다.

 

필자는 처음 블로그에 글을 쓸 때 굉장히 불안했다.

나의 글을 타인이 어떻게 생각할지 두려웠고,

타인이 비난하지는 않을까 생각했다.

이런 불안감과 두려움이 내가 글을 올리는 것을 막았다.

그러나 한 번 올리고 나니, 두 번째는 더 쉬웠고

지금은 하루 하나씩 글을 올리는 것은 일상이 되었다.

 

또한 한 번은 이런 적도 있었다.

필자는 전자공학과라는 과 특성상 이성과 이야기할 일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이성과 이야기하는 것을 불편해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언제까지고 그렇게 살 수는 없기 때문에 고쳐야 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일부로 조교를 할 때 실험을 오래 하는 과목을 골랐다.

조교를 하면서 어쩔 수 없이 학생들과 이야기를 해야 했기 때문에

이런 부족함을 채울 수 있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그 생각을 옳은 생각이었다.

학생들과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성과도 이야기하게 되었다.

그렇게 한 학기가 지나고 나서, 필자의 여성 공포증(?)은 사라졌다.

 

단 한 번의 실행을 위해서

그러나 그 단 한번의 실행이 너무나도 힘들다.

처음부터 불안감을 이겨내고 행동하면 너무나도 좋겠지만

그렇기는 너무 어려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번 실패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 실행을 위해선 평정심과 이성이 필요한데

평정심과 이성은 얻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글을 읽는 사람들 모두 한 번쯤은 두려움을 이겨낸 경험이 있다.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두려움과 불안감을 이겨낸다.

어렸을 때 점점 커가면서 우리는 부모와 분리되는 것을 느낀다.

부모님이 원하는 것과 아이가 원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어린 나이에 깨닫는다.

우리는 이런 분리의 불안감을 이겨내고 지금까지 성장했다.

그러니 불안감을 이겨내는 힘은 이미 모두의 내면에 있는 것이다.

 

이전 글에서 평정심과 행동을 막는 부정적 감정의 에너지를 끌어오는 것에 대해 살펴봤다.

평정심과 에너지는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는데 중요한 요소이지만

동시에 불안감과 두려움을 이겨내는데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니 평정심과 에너지를 내는 방법을 한 번 살펴보기 바란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평정심의 중요한 부분은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부정적 감정과 긍정적 감정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 평정심이다.

너무 부정적으로 되면 실행이 힘들어지고, 너무 긍정적으로 되면 생각이 짧아질 수 있다.

그러니 균형이 깨졌다는 생각이 들 때, 마음속으로 무게추를 움직여서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필요하다.

 

에너지의 경우 두려움의 에너지이든 불안감의 에너지이든 우리 내부에 존재한다. 

때문에 에너지를 우리가 역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전 글을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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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털을 강화하는 방법은 필자도 좀 더 공부가 필요하다.

앞으로 배우고 경험한 이후 효과가 있던 것들을 글로 적으려 한다.

이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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