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과 전술

삶이 힘들고 우울한 사람들을 위해

CreatoMaestro 2024. 2. 19.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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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필자는 심리에 대한 전문적 공부를 하지 않았다.

그러니 정말 힘들고 나쁜 생각이 든다면 전문가를 도움을 받길 바란다.

문제가 있을 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몸이 아플 때 병원 간다고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힘들다고 해서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군대를 갔다 오고 복학한 이후 필자의 삶은 방구석 폐인 그 자체였다.

복학할 때 코로나가 터졌기 때문에 필자는 남은 대학시절을 집 안에서 보낼 수밖에 없었다.

 

처음에는 다시 사람들을 만나려 노력했지만,

필자를 기억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래서 복학한 이후 사람들을 만나려 계획을 세웠었다. 

그러나 코로나 시기에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어려웠고, 애초에 연락을 받는 사람도 별로 없었다.

세상에게서 버림받은 느낌이 들었고, 필자가 무엇을 해도 사람들을 만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때부터 필자는 자기혐오에 빠졌다. 

인싸들은 코로나 시기에도 잘 놀고 다니고, 사람들 잘 만나는데

나는 지금 집구석에 박혀서 뭐하고 있는 거지?

 

집구석에 박혀서 배 긁적거리며 폰이나 보고 있는 필자의 모습을 너무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피신했다.

인터넷으로 영상을 보고, 소설을 읽으면서 도움 안 되는 도파민에 중독되어 있었다.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져, 계속해서 술을 마셨다.

그리고는 이불 속에서 소리 없이 울었었다.

너무 외롭고, 너무 힘들어서. 자신의 상황이 너무 거지 같아서.

 

필자가 감정 표현을 잘 못해서 느낌이 잘 나지 않을 수 있지만

비슷한 느낌을 한 번쯤은 느껴봤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울한 감정이 한 번 들기 시작하고, 이를 일찍 이겨내지 못하면

더 깊은 우울감으로 빠져들기 일쑤다.

 

필자 또한 그랬지만 말 그대로 악으로 깡으로 버텨내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다.

물론 아직 완전히 떨쳐내진 못했지만 과거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을 했다.

 

사실 이런 글을 쓰는 것이 조금은 조심스럽다.

정말 감당하기 힘든 일을 겪은 사람들이 있고, 

이런 일들을 겪지 않은 필자는

이해하고 공감하더라도 완벽히 공감해 주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네가 뭘 아냐고 물어보면 필자는 그에 대해 대답할 수 없다.

모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통해 도움을 받을 사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 글을 쓰려고 한다.

한 명이라도 이 글로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이 글은 할 일을 다 한 것이라 생각한다.

부디 이 글에서 조금이라도 얻어갔으면 한다.

우울한 것이 이상한 것은 아니다.

처음 필자가 우울함을 느꼈을 때 필자는 필자가 우울하다는 생각에 더 우울해졌다.

우울함이 나쁜 것이란 생각이 들었고, 감정을 떨쳐내지 못하는 필자가 멍청해 보였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에 가까웠다.

 

우울감이 너무 심하면 문제가 되지만, 적절한 우울감(시무룩한 상태)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평범한 사람들도 일이 잘 안 풀리고, 좋지 않은 일이 있으면 슬프고, 우울해진다.

시무룩한 상태에서 사람들은 익숙한 일이나, 기분 좋은 일을 하면서 기분전환을 한다.

그러면서 있었던 일들을 정리하고, 다음에 비슷한 일이 있을 때 이겨낼 수 있는 힘을 키운다.

즉 우울하고 힘들다는 것은 뭔가 잘못되었으니 행동을 고치는 걸 추천한다고 감정이 말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고친 행동은 어떤 방식으로든 자아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바뀐다.

그것이 비록 정신승리라고 할지라도 말이다. (어쨌든 기분은 좋아진다.)

 

그러니 지금 우울하고 힘들다고 해서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다.

인간이 진화하면서 우울한 감정이 남은 것에는 이유가 있다.

본인을 너무 다그치치 않았으면 좋겠다.

우울할 때 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필자는 너무 늦게 깨달았지만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이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생각해 보면 우리가 지금까지 오면서 많은 실패와 좌절을 했다.

시험을 못 봐서 슬프기도 하고, 실연을 당해 보기도 한다.

 

그러나 생각해 보자.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서 얼마나 많은 실패를 겪었을지.

 

처음 걸음마를 떼기 위해 우리는 수없이 많이 넘어졌었다.

처음 엄마, 아빠를 말하기 위해 우리는 수많은 옹알이를 했다.

숫자를 배우기 위해 우리는 수없이 하나, 둘, 셋, 넷을 반복했다.

우리는 모두 이미 수많은 실패를 겪었고,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해 냈다.

그리고 극복하면서 우리는 더욱 성장했다.

우울함도 마찬가지다.

 

우울한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더 강해질 수 있는 기회이다.

우울감을 극복해 내면 한층 성장한 본인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누구나 그런 힘을 가지고 있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 뿐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이제 어떤 것을 하면 좋을지 알아보자.

우울하다면 일단 움직이자

필자가 우울함을 이겨내야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처음 한 행동이 운동이었다.

우울할 때 운동을 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운동은 우리의 뇌에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해 준다.

우리는 뇌를 통해서 생각하고 사고한다.

또한 뇌는 우리가 움직이는데 필수인 장기이다.

그 말은 무엇일까?

우리가 움직이면 뇌도 움직인다는 것이다.

근육을 쓰지 않으면 약해지는 것처럼, 뇌도 쓰지 않으면 약해진다.

우울함을 떨쳐내기 위해서는 뇌가 강해져야 한다.

움직이지 않으면 우울함을 이겨내기는 힘들어진다.

 

그렇기에 운동을 통해 뇌를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운동을 하면 뇌에 영양소와 산소가 공급된다.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받고, 운동을 통해 자극받은 뇌는 점점 강해진다.

운동을 통해 근육이 강해지는 것과 같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마음이 깃든다.

뇌도 결국 몸의 한 부분이다.

때문에 뇌가 건강하기 위해선 나머지 몸도 건강해져야 한다.

운동을 하면 뭄이 건강해지는 것은 모두들 알 것이다.

운동을 통해 몸이 건강해지면 뇌도 자연스럽게 건강해진다.

뇌가 건강하면 힘든 감정을 떨쳐내기도 쉬워진다.

 

운동은 도파민에 둔감해지도록 도움을 준다.

도파민은 우리가 즐거움이나 만족감, 기쁨을 느끼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물론 다른 역할도 많이 하지만 여기서는 중요하지 않기에 넘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도파민이 적절히 분비되면 우리는 즐거운 인생을 살기 쉬워진다.

문제는 이런 도파민에 중독되었을 때 발생한다.

 

도파민을 느끼기 위해서 우리 뇌에는 도파민 수용체가 있다.

우리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는 등

기분이 좋아지는 행동을 하면 도파민이 분비되고 도파민 수용체가 이를 받으며 기분이 좋아진다.

 

문제는 이 도파민이 과도하게 분비될 때 발생한다.

과도한 도파민이 계속해서 분비되면 도파민 수용체는 이에 적응한다.

적응한 도파민 수용체는 도파민에 둔감해진다.

때문에 도파민이 분비되어도 더 기분이 좋아지지 않으며,

기분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더 많은 도파민이 필요하게 된다.

때문에 가면 갈수록 기분이 좋아지기 힘들어진다.

마약에 중독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한 가지 희망적인 사실이 있다.

도파민에 대한 민감도는 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도파민이 긴 시간 동안 적게 나온다면, 도파민 수용체는 이에 다시 적응한다.

때문에 적은 도파민만 나와도 기분이 좋아지게 된다.

 

이게 운동하고 어떤 관계가 있을까?

운동은 힘들고 고통스럽다.

힘들다는 것, 고통스럽다는 것은 도파민이 분비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도파민이 분비되지 않으면 도파민 수용체는 이에 적응해야 하고,

적은 도파민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그래서 쉽게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

 

필자는 유산소 운동을 하고, 뜨신 물로 샤워를 하고 나면 은은한 나른함을 느낀다.

유산소는 너무도 힘들기 때문에 편하게 앉아 있거나 누워있는 것만으로도 만족감을 느낀다.

 

이에 대해서는 애나 레키의 '도파미네이션'이라는 책을 읽으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아래는 책의 링크다.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291250560

 

 

그러니 운동을 하자

필자는 운동을 하고 나기 전과 난 후의 뇌 상태가 다르다는 것을 항상 느낀다.

운동을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막 흥분되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 잔잔한 기분 좋음이 느껴진다.

그렇기에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운동을 하길 바란다.

 

물론 처음부터 운동을 무리해서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스트레칭을 하거나 잠깐 걷는 것도 좋다.

일단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면 뇌는 달라진다.

 

어떤 것이든 좋으니 몸을 움직이고, 근육을 사용하자.

움직이는 것과 가만히 있는 것은 차이가 너무 크다.

 

뭐라도 배우자

필자가 우울감을 극복해가고 있던 어느 날, 필자는 노래를 배우기로 결정했다.

노래를 통해 감정을 풀어내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노래를 배웠을 때 예술의 힘을 느꼈었다.

 

노래를 부르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경험했고,

어느 정도 감정이 치유되는 것을 느꼈다.

 

물론 굳이 배우는 것이 예술일 필요는 없다.

필자는 과 특성상 논리와 이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감성을 느낄 일이 없기 때문에 예술을 배운 것이다.

뭐든 좋으니 일단 배우자.

 

취미를 하나 배우고 나면 우리는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친구 하나를 얻는다.

익숙한 일들을 하다 보면 우리는 회복하기 쉬워진다.

익숙한 것들에 우리는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끌리는 것 하나 골라서 배워보자.

노래, 그림, 기타, 글쓰기, 프라모델 그 어떤 것이라도 괜찮다.

만약 이미 취미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계속하는 것도 좋다.

 

밖으로 나가자

밖으로 나가는 것이 무섭지 않다면 밖으로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필자는 아침에 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커피를 사러 나가는 것을 좋아한다.

아침 공기를 마시면 뇌가 깨는 느낌이 든다.

 

사실 왜 기분이 좋아지는지 필자도 잘 모르겠다.

그러나 필자는 하루 종일 집안에만 있으면 뭔가 꽉 막히고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하루에 한 번은 밖으로 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밖으로 나가는 것이 힘들다면 햇빛을 받거나,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도 좋다.

시도해 보고 자기에게 맞는지 확인해 보자.

 

결국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예전부터 우리 조상은 집단생활을 통해 생존해 왔다.

사람은 빠른 발도, 곰 같은 강인한 힘도 없었다.

사람들은 집단생활과 머리를 통해 생존했다.

 

그렇기에 집단에서 떨어진다는 것은 생존에 큰 위협이 되었다.

현대에도 이런 특성은 남아있다.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살아가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만약 타인을 대하는 것이 두렵지 않다면 한 번 밖에 나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나가서 무엇을 하더라도 좋다. 일단 나가자.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셔도 좋고, 밥을 먹어도 좋다.

나가서 사람들 속에 섞여보자.

천천히 한 걸음씩 나아가면 된다.

 

취미 학원을 다니는 것도 도움이 된다.

웬만하면 고객에게 무례하기 대하지 않는다.

강사님과 대화하다 보면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에 익숙해질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사람들을 대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필자도 사람을 대하는 것이 힘들었다.

알았던 사람은 괜찮았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극도로 꺼려했다.

사람들이 나에게 어떤 행동을 할지 몰랐고,

그들이 나를 속이거나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그래서 친하지 않은 사람들은 만나지 않거나 만나도 거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필자는 사람과 교류하는 것을 원했다.

이 지독한 외로움을 너무 해결하고 싶었다.

그러나 무서웠기 때문에 외로움을 해결할 수 없었다.

이 딜레마는 필자를 어마어마하게 괴롭혔다.

 

그래도 우리는 이를 극복해내야 한다.

평생 혼자 살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생존을 위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타인과 교류해야 한다.

 

이 부분이 가장 힘든 부분이다.

결국 스스로 이겨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여기서는 이겨내는데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이야기해주려 한다.

 

일단 알아야 할 사항은 사람들은 생각보다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길가에서 만난 사람들,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을 기억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자신이 할 일에 심취해 있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집중하고 있다.

 

또한 사람들은 당신과 똑같은 사람이다.

똑같이 다치면 아파하고, 밥을 먹어야 살 수 있으며, 슬퍼하고, 기뻐하고, 치열하게 살아간다.

사람들은 누구나 하나쯤 슬픔을 간직하고 있고, 누구나 한 번쯤 힘든 일을 겪었다.

착한 면도 있지만 나쁜 면도 있고, 단점도 가지고 있으며, 나쁜 부분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누구나 혼자 있으면 외로워하고, 일을 하면서 집 가고 싶어 하고, 졸리면 잠을 잔다.

이 글은 읽는 본인과 필자와 다른 사람들은 모두 같은 사람이다.

 

그러니 너무 쫄지 말았으면 한다.

그래도 사람이 너무 무섭다면 사람에 대해 공부해 보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그리고 적도 나도 사람이다.

두꺼운 책이긴 한데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로버트 그린의 '인간 본성의 법칙'이라는 책이다.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199736169)

마무리하며

전자공학에서 많이 쓰는 OP-AMP라는 부품이 있다.

이 부품은 출력을 다시 입력으로 넣어 신호를 증폭시킨다.

 

우울함도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다.

가만히 내버려 두면 우울함이라는 출력이 다시 입력으로 들어가 우울함을 더 증폭시킨다.

 

그러나 회로를 잘 짜면 OP-AMP라는 부품이 신호를 감소시키게 만들 수 있다.

우리도 적절히 행동하면 우울함이라는 신호를 감소시키도록 만들 수 있다.

 

아마 이 과정이 정말 고될 것이다.

뭐든 그렇듯이 처음에는 그리 큰 효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천천히 변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효과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챈다.

힘든 것을 알기 때문에 쉽게 힘내라는 말도 하기 힘들고, 끝까지 가보라는 말도 하기 힘들다.

사실 어떤 말을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다. 

그런 말들이 얼마나 도움 안 되는 말인지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말하고 싶다.

끝까지 힘내서 가봤으면 좋겠다고, 다 이겨내서 의기양양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마무리로 읽으면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책을 몇 개 소개하도록 하겠다.

필자가 읽고 도움을 받았던 책들이다.

 

1. 자기 신뢰의 힘 (지은이 : 랄프 왈도 에머슨)

 -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83474900

 

2. 멘탈이 강해지는 연습 (지은이 : 데이먼 자하리아데스) 

 -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299392112

 

3.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지은이 : 데일 카네기)

 -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209457983

 

4. 다섯 개의 초대장 (지은이 : 프랭크 오스타세스키)

 -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235784926

 

5. 몸은 기억한다 (지은이 : 베셀 반 데어 콜크)

 -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74920477

 

6. 감정의 발견 (지은이 : 마크 브래킷)

 -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24990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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